아베 산탄총1 아베 전 총리 총격/ 피습 / 산탄총 / 범인 / 심정지 / 사망 일본의 최장기 총리이자 보수의 상징이었던 아베 전 총리가 8일 선거 유세를 하던 중 산탄총에 맞아 사망했다. 아베의 피격 소식에 일본 열도는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. 일본 NHK와 교도통신 등은 아베 전 총리가 8일 오전 11시 30분쯤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를 하던 도중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보도했다. NHK는 당시 총성과 같은 소리가 두 차례 들렸으며 아베 전 총리가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전했다. 경찰은 현장에서 나라시에 사는 야마가미 데쓰야(41)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이를 조사 중이다. 소지하고 있던 총도 압수했다. 야마가미는 전직 해상자위대원으로 2005년까지 약 3년 간 장교로 복무하다 2006년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. 아베에게 불만이 있었다.. 2022. 7. 8. 이전 1 다음